Qdrant vs PostgreSQL, RAG 검색 인프라 두 가지 다 운영해본 결론

Qdrant vs PostgreSQL

얼마 전에 새 RAG 파이프라인을 설계할 일이 있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시스템은 PostgreSQL에 pgvector를 얹어서 벡터 검색까지 한 곳에서 처리하는 구조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검색 정확도 요구사항이 더 높았고, 팀 내부에서 “Qdrant로 가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결국 둘 다 직접 붙여보고 비교하게 됐다. 이 글은 그 과정에서 겪은 걸 정리한 글이다. 어느 쪽이 “더 좋다”는 … Read more

Claude Code를 RAG 파이프라인에 붙여봤다. 코드 안 짜고 디버깅한 날의 기록

claude_code_rag_pipeline

올해 초, 앤트로픽이 조용히 하나의 숫자를 꺼냈다. 자사 프로덕션 코드베이스에 병합되는 코드의 80% 이상이 이제 Claude가 작성한다는 것. 심지어 내부 엔지니어 한 명은 5개월째 코드를 직접 한 줄도 작성하지 않았다고 했다. 처음 이 글을 봤을 때 솔직히 반응이 두 갈래로 갈렸다. “그게 가능하다고?” 하는 의심과, “그럼 나도 한번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호기심. 나는 … Read more

RAG의 진짜 병목은 LLM이 아니라 데이터 파이프라인 – Apache NiFi로 전처리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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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 시스템을 처음 만들 때 나는 LLM 선택과 프롬프트 튜닝에 거의 모든 시간을 쏟았다. 어떤 임베딩 모델이 좋은지, 청크 크기를 얼마로 할지, 리랭커를 붙일지 말지. 그런데 막상 프로덕션에 올리고 나니 진짜 골치 아픈 건 전혀 다른 데 있었다. “어제 인사팀이 게시판에 올린 새 규정, 챗봇이 왜 모르지?” 이 한마디가 모든 걸 말해준다. RAG의 답변 품질은 … Read more

비정형 데이터가 돈이 되는 순간 – VLM·RAG·sLLM이 기업 AX를 현실로 만드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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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이라는 말이 워낙 많이 쓰이다 보니 실제로 어디서 돈이 나는지 흐릿해진 감이 있다. 컨퍼런스에서 “우리도 AI 도입했다”는 발표는 넘쳐나는데, 재무제표에 숫자가 찍히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다. 그래서 최근 두 가지 사례가 눈에 들어왔다. 플래티어는 2025년 매출을 전년 대비 30% 늘렸다. 적자 폭도 37% 가까이 줄었다. 3년 가까이 이어지던 실적 하락을 뒤집은 핵심 동력이 AX 부문이었다. … Read more

LangGraph AI 에이전트 시스템 설계와 실전 – 개발자 필수 아이템

langgraph AI 에이전트 개발자 필수

솔직히 말하면, 처음 LangGraph를 접했을 때 “이게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LangChain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잘하면 그만 아닌가. 그런데 실제로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을 프로덕션에 올려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에이전트가 두 개만 넘어가도 상태 관리가 지옥이 된다는 걸. 2024년부터 2025년에 걸쳐 AI 개발 생태계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LangGraph였다. GPT-5 시대를 앞두고 단순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