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y vs n8n 비교, AI 자동화 툴 뭘 써야 할까

한 달 전쯤 회사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새로 짜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RAG 파이프라인으로 관련 문서를 검색하고, 답변 초안을 만들고, 담당자에게 슬랙으로 알림을 보내는 구조였다. 처음엔 Dify로 전체를 구축했다. 화면이 깔끔하고 LLM 워크플로우를 만드는 데 특화된 느낌이 강해서 며칠은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외부 API 몇 개를 붙이고, 조건 분기가 복잡해지고, 커스텀 로직이 필요해지는 순간부터 … Read more

멀티모달 RAG 이미지 캡셔닝부터 vLLM 서빙, 실시간 질의까지

몇 달 전만 해도 멀티모달 RAG라는 말을 들으면 그냥 이미지 업로드 버튼 하나 붙이면 되는 줄 알았다. 실제로 손대보니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다. 문서 안의 표와 다이어그램을 검색 가능하게 만드는 것부터, 어떤 VLM을 골라서 어떻게 서빙할지, 그리고 사용자가 실제로 사진을 찍어 들고 와서 묻는 순간까지, 각 단계마다 텍스트 RAG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문제들이 쌓여 있었다. 세 편에 … Read more

멀티모달 RAG란 무엇인가? 이미지 캡셔닝과 벡터 임베딩은 어떻게 다른가

멀티모달RAG

지난달 사내 RAG 시스템에 PDF 하나가 들어왔는데, 절반이 회로도와 표였다. 텍스트만 청킹하던 기존 파이프라인은 그 페이지들을 통째로 건너뛰었고, 사용자가 “이 다이어그램에서 전류 방향이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었을 때 시스템은 완전히 엉뚱한 답을 내놨다. 그때 처음으로 “멀티모달 RAG를 진지하게 붙여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런데 막상 자료를 찾아보니 다들 멀티모달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쓰고 있었다. 이미지 하나 첨부 가능하게 … Read more